게임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전 성공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 이 글에서는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 보통 게임을 출시하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는데, 마케팅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비용으로 유저를 게임에 유입시킬 수 있는지, 그리고 그렇게 유입된 유저가 얼마나 게임에 오래 안착해서 얼마나 과금을 하는지를 통해서 게임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. 게임에 얼마나 오래 안착하는지,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얼마의 지출을 평균적으로 하는지는 게임을 출시하기 전까지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. 하지만 게임을 출시하기 전이라도 게임의 컨셉을 잘 설명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테스트 광고를 집행해보면 해당 게임을 완성한 후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했을 때의 유저 반응을 대략적으로..